영화는 오락적인 면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았고,
즐겁게 영화를 즐기고 뒤이어 따라오는 GV 시간을 보낼 생각에 빠져있었다.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이며 살아가는 남자와 기꺼이 살을 섞으려는 여자를 믿을 수 있을까? 마약을 거래하고 해변에서 바를 운영하는 남자는 또 어떤가? 조그만 마을의 자신 밖에 모르는 부정직한 경찰, 내 옆에서 자는 남편, 친구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영국에서 온 청부 살인업자를 믿는다는 건 거의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믿을 수 있는 것이란 단지 이 화려한 호주 산 범죄 코미디 <킬 미 쓰리 타임즈>가 총탄의 위협이 도사리는 중간 중간 배꼽이 빠질만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사실이다.
한 남자의 부인을 죽이기 위해 고용된 외지에서 온 저격수를 연기하는 영국의 배우 사이몬 페그를 필두로 테레사 팔머, 설리반 스태플레톤, 루크 헴스워스, 그리고 호주의 명배우 브라이언 브라운이, 배신과 반전으로 당신의 허를 찌를 타란티노 스타일의 이야기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 독>(2011)으로 관객들의 인상에 깊이 남은 다재다능한 크리프 스탠더스 감독은 이 엉뚱하고도 잔혹한 영화를 통해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흔쾌히 선보인다. (러셀 에드워즈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 About Movie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한 영화 소개글을 보면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이며 살아가는 남자와 기꺼이 살을 섞으려는 여자를 믿을 수 있을까? 마약을 거래하고 해변에서 바를 운영하는 남자는 또 어떤가? 조그만 마을의 자신 밖에 모르는 부정직한 경찰, 내 옆에서 자는 남편, 친구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영국에서 온 청부 살인업자를 믿는다는 건 거의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믿을 수 있는 것이란 단지 이 화려한 호주 산 범죄 코미디 <킬 미 쓰리 타임즈>가 총탄의 위협이 도사리는 중간 중간 배꼽이 빠질만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사실이다.
한 남자의 부인을 죽이기 위해 고용된 외지에서 온 저격수를 연기하는 영국의 배우 사이몬 페그를 필두로 테레사 팔머, 설리반 스태플레톤, 루크 헴스워스, 그리고 호주의 명배우 브라이언 브라운이, 배신과 반전으로 당신의 허를 찌를 타란티노 스타일의 이야기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 독>(2011)으로 관객들의 인상에 깊이 남은 다재다능한 크리프 스탠더스 감독은 이 엉뚱하고도 잔혹한 영화를 통해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흔쾌히 선보인다. (러셀 에드워즈)
사랑의 도피를 하는 연인과
바람핀 여자에게 분노를 느끼는 남자
그리고 보험금을 타려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킬러가 나오는 영화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이며 살아가는 남자와 기꺼이 살을 섞으려는 여자를 믿을 수 있을까? 마약을 거래하고 해변에서 바를 운영하는 남자는 또 어떤가? 조그만 마을의 자신 밖에 모르는 부정직한 경찰, 내 옆에서 자는 남편, 친구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영국에서 온 청부 살인업자를 믿는다는 건 거의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믿을 수 있는 것이란 단지 이 화려한 호주 산 범죄 코미디 <킬 미 쓰리 타임즈>가 총탄의 위협이 도사리는 중간 중간 배꼽이 빠질만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사실이다. 한 남자의 부인을 죽이기 위해 고용된 외지에서 온 저격수를 연기하는 영국의 배우 사이몬 페그를 필두로 테레사 팔머, 설리반 스태플레톤, 루크 헴스워스, 그리고 호주의 명배우 브라이언 브라운이, 배신과 반전으로 당신의 허를 찌를 타란티노 스타일의 이야기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 독>(2011)으로 관객들의 인상에 깊이 남은 다재다능한 크리프 스탠더스 감독은 이 엉뚱하고도 잔혹한 영화를 통해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흔쾌히 선보인다. (러셀 에드워즈)
이래요.. 엄청 길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레드 독으로 알려진 크리프 스탠더스 감독의 영화이구요!!! 사실... 저분 잘 모름.ㅠㅠ 하 "레드 독"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바쁘다고 보지도 못했네요.. 무튼.. 얼떨결에 이영화 보며 알게된 감독인데요!!!!ㅎㅎㅎ
사랑의 도피를 하는 연인과 바람핀 여자에게 분노를 느끼는 남자 그리고 보험금을 타려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킬러가 나오는 영화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서로 죽고 죽이는 그런 영화이구요 이 영화 가장 맘에드는 장면은 살인을 하는 장면을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각각 보여준다는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각각의 욕망들을 더극대화 시킬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킬러역의 사이먼 페그를
짠... 역시 뭔가 남자는 블랙 슈트 간지..ㅋㅋㅋㅋㅋ이러고.ㅋㅋㅋ이분.. 얼굴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으셨나요?? 영화 스타트렉에서 공간이동 장치.. 관리하는 그분!!! 익숙하죠?? 생각나죠?ㅎㅎㅎ 그리고 이영화의 포스터는요!!
짠.. 그리고 이영화에는 웜 바디스의 레이디 테레사 파머도 나온다는 사실!!!! 하. 테레사 파머 보러 이영화 함 봐야겠네 하실 분들도 꽤 될꺼같은데?ㅎㅎㅎㅎ
무튼... 코믹한듯하면서 욕망을 절실하게 보여주는 이 영화 추천드리고 싶어요 작품성도 좋고 그리고 작품이 좋으면서 재미까지 있으니까 참 좋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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