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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서양 영화85

크로니클 (2012) Chronicle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크로니클 (2012) Chronicle ★★★★ 초능력을 가진 자가 모두 영웅은 아니다! 독특한 영상과 상상초월 소재, 그리고 현실적인 스토리의 만남! 이제까지 없었던 진화된 액션 스릴러의 탄생!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초능력을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초능력은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 2015. 6. 27.
카운슬러 (2013) The Counselo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카운슬러 (2013) The Counselor ★★★★ 치밀하게 속이고 악랄하게 뺏는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숨통을 조인다! 그들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젊고 유능한 변호사 ‘카운슬러’는 아름다운 약혼녀 로라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련한다. 호화로운 삶에 빠진 타락한 사업가 라이너는 재정 위기에 몰린 카운슬러를 유혹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마약밀매 사업을 제안한다. 라이너가 소개한 미스터리한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는 지독한 범죄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카운슬러에게 경고하고, 라이너의 치명적인 여자친구인 말키나는 그들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운반 중이던 거액의 마약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 영화 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톱스타들이 한 데 모인 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 2015. 6. 27.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 La vie d'Adele Blue Is the Warmest Colo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 La vie d'Adele Blue Is the Warmest Color ★★★★★ 15살 소녀 ‘아델’, 파란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엠마’를 만나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레아 세이두 분)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미술을 .. 2015. 6. 27.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2014) Brick Mansions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2014) Brick Mansions ★★★ 폭발까지 단 48분! 오직 맨몸으로 도시를 구하라! 이제 폭발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브릭 맨션’의 폭탄 해체 임무 뒤에는 데미안과 리노가 상상치도 못한 거대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데… 경찰도,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범죄구역 ‘브릭 맨션'에 설치된 사상 최악의 핵폭탄! 48시간 안에 폭탄을 해체하지 못하면 디트로이트 시 전체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정부는 특수요원 데미안에게 ‘브릭 맨션’ 잠입을 지시한다.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잠입 작전을 위해 데미안의 파트너로 선택된 인물은 ‘브릭 맨션’ 출신의 범죄자 리노. ‘브릭 맨션’을 장악하고 있는 트레민 일당에게 반기.. 2015. 6. 27.
더 보이 넥스트 도어 (2015) The Boy Next Doo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더 보이 넥스트 도어 (2015) The Boy Next Door ★★★★ 억압받는 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 내 생에 가장 깊고 어두운 스릴러 처음엔 이름만 보고 단순한 붕탁물인줄 알았다. 하지만 주연 Van의 연기,감독을 믿기로 하고 영화관에 들어갔다. 의문의 지하실에 묶인 사내들, 그리고 그들을 온갖 다크한 고문기구들로 조교하며 나오는 반 다크 홈의 희열은 그야말로 공포스러운 것이었다. 그 모습은 마치 프랑스 혁명 전 귀족 계급, 혹은 북한의 모습과 비슷했다. 하지만 새벽의 어두움을 몰아내는 햇살과도 같이, 억압받고 조교받던 자들이 스스로 결계를 풀고 반항하는 모습, 그 혁명적인 움직임은 마치 공산주의 혁명, 혹은 전 세계에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를 전해준 프랑스 혁명과도 같았다. .. 2015. 6. 27.
블랙 씨 (2014) Black Sea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블랙 씨 (2014) Black Sea ★★★★ 흑해에 침몰한 나치의 유보트안에 실려있는 황금을 발굴한 해군 출신의 잠수함 선장 로빈슨과 그의 동료들이 폐쇄된 잠수함에서 서로를 위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감독 케빈 맥도널드의 과거작을 살펴보면 그의 관심대장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에 주목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별한 상황에 내던져진 인간들의 모든 심리적 상황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 감정이 사랑이던 갈등이던 사람과 사람, 그 인간사에서 생겨나는 반응에 연출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영상에 담아낸다. 그 솜씨가 제법 설득력이 있다. 『로빈슨은 퇴역한 해군이다. 잠수함이 그의 주무대이며 그의 삶이였다. 헤어진 와이프는 어린 아들에게 "너의 아버지는 배에서 산다"라며 일에 .. 2015. 6. 27.
블랙 헤븐 (2010) L'Autre monde Black Heaven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블랙 헤븐 (2010) L'Autre monde Black Heaven ★★★ 가상과 현실세계의 접점 블랙홀의 세계의 빠져들어.. 가스파와 마리온은 어느 날 우연히 정체불명의 휴대폰을 슥듭하게 된다. 휴대폰에 저장된 메시지에 호기심을 느낀 둘은 메세지를 따라 “쌤”과 “드래곤”의 약속장소에 찾아간다. 휴대폰의 실제 주인인 오드리와 드래곤의 동반 자살을 목격한 가스파와 마리온은 큰 충격에 빠진다. 오드리는 두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가스파는 현장에서 몰래 훔쳐온 캠코더에서 “블랙홀”이라는 가상공간을 우연히 알게된다. 게임에 접속한 가스파는 “블랙홀”에서 오드리의 아이디인 “쌤”을 찾게되고 그녀와 함께 “푸카토리”라는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라나 가스파는 “푸카토리”에 데려한 아.. 2015. 6. 27.
백컨트리 (2014)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백컨트리 (2014) Backcountry ★★★ 공포와 답답함이 최고조로 달했을때 무방비상태의 텐트로 야생곰의 습격 무섭고도 잔인하게 자행된다 깜짝 프로포즈 계획한 남자를 따라 나선 여자가 캠핑에서 겪어던 이야기이다 첫날밤 텐트를 치고 땔감을 준비하던 사이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가벼운 저녁식사후 의문의 남자가 약간의 감정싸움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이후 숲에서는 그들 주위를 맴도는 이상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그것이 의문의 남자일거라고 예상햇던 그들에게 사실은 그것의 정체가 야생곰이라는게 밝혀진다 긴장감이 맴돌던 그들이 결국에는 야생곰에게 습격을 당하게되고, 잔인하게 남자는 희생된다 그리고 그녀의 탈출이 시작된다... 그렇게 떠난 커플의 첫날밤 캠핑장에 출연한 낯선 남자로 인해 시작되는 커.. 2015. 6. 27.
어톤먼트 (2007) Atonement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어톤먼트 (2007) Atonement ★★★★★ ‘기다림이 아플수록 사랑은 깊어집니다’ 운명처럼 찾아온 단 한번의 사랑… 제작진이 선사하는 두 번째 작품 이후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딸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가정부의 아들이자 세실리아 집안의 도움으로 캠브리지 의대를 졸업한 로비(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주친다.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었지만 서로의 신분 차이 때문에 애써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며 고백하지 못하던 이들은 그날 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들을 지켜본 세실리아의 동생 브라이오니의 오해로 로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끌려가게 된다. 이후 세실리아는 .. 2015. 6. 26.
아메리칸 셰프 (2014) Chef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아메리칸 셰프 (2014) Chef ★★★★★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성장스토리 사실 드라마로 더 적합했던 시나리오 아메리칸 쉐프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입니다. 개봉당시 등 엄청난 대작들 사이에서도 TOP10에 한달 넘게 랭크되며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크나큰 수입을 거두어 들이며 흥행에 성공합니다. 편의 감독 겸 제작자로 그리고 와 의 제작자로 큰 성공을 거든 그가 아메리칸 쉐프에서 배우로 나서서 큰 화제를 몰았죠. 돌싱남이자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빼앗기고 본인의 원하는 음식이 아닌 음식으로 유명음식평론가에게 혹평을 받습니다. 열이 받은 그는 SNS 종류중 하나인 트위터로 평론가와 공방전을 펼치고 이 대결은 핫이슈로 급부.. 2015. 6. 26.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2013) Kick-Ass 2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2013) Kick-Ass 2 ★★★★★ 잘 자라줘서 고마운 힛 걸과 이제야 포텐 터진 킥 애스 그리고 제대로 삐뚤어진 머더 퍽커 주어진 운명을 거부할 수 는 없는 법! “다 죽었어! 찌질이들!” 받은 만큼 화끈하게 돌려준다! 힛 걸의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민디(클로이 모레츠). 또래의 소녀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칼과, 총을 휘두르는 것이 더 즐거운 그녀는 찌질한 ‘킥 애스’ 데이브(애런 존슨)를 완벽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을 시키며 아쉬움을 달랜다. 진격의 악당 머더 퍽커(크리스토퍼 프래지)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빠진 킥 애스를 구하기 위해 숨겨왔던 영웅의 본능을 일깨운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힛 걸은 킥 애스가 데려온 슈퍼 캡틴(짐 .. 2015. 6. 26.
토르: 천둥의 신 (2011) Tho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토르: 천둥의 신 (2011) Thor ★★★★ 신의 세계를 어지럽힌 천둥의 신, 인간의 세계로 추방당하다! 신으로 태어난 불멸의 슈퍼히어로의 탄생 두 개의 세계, 한 명의 영웅 그들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격돌이 시작된다! 파괴를 일삼는 ‘요툰하임’을 제압한 왕 ‘오딘’의 통치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 오딘의 아들인 ‘토르’의 왕위 계승식이 있던 날, 요툰하임의 지배자인 ‘라우페이’는 신들간의 평화 협정을 위반하고 아스가르드를 침입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왕위에 오르지 못한 토르는 분노와 모욕감에 복수를 계획하고 요툰하임을 공격한다. 하지만 막강한 요툰하임의 군대에 포위된 토르는 위기에 몰리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오딘은 토르의 오만하고 경솔한 행동에 분노해 그.. 2015. 6. 26.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2010) Kick-Ass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2010) Kick-Ass ★★★★★ 세상은 새로운 영웅이 필요하다! 슈퍼히어로의 드림팀 탄생! 영웅의 세대교체가 시작된다! 마블코믹스가 탄생시킨 뉴액션히어로의 스타일리쉬한 도전이 시작된다! 지금,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데 ‘왜 아무도 슈퍼히어로가 되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데이브. 정의 수호를 위해 직접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정하고,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위험 앞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을 구하는 데이브의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킥 애스’는 새로운 히어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끓어오르는 영웅 본능에 점점 고취되기 시작한다. 도시를 장악해버린 마약 거래단 ‘디아미코’가 꾸민 계략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 2015. 6. 26.
300 : 제국의 부활 (2014) 300: Rise of an Empire 영화 리뷰 영화 리뷰: 300 : 제국의 부활 (2014) 300: Rise of an Empire ★★★★ 역사상 최고의 해전! 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잭 스나이더 각본 / 제작. 전쟁의 계기 부터가 그리스의 페르시아 내 반란 지지 및 지원에서 시작한다. [역사학자에 따라 이 반란 자체가 아테네의 술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더라. 얍삽함의 극치] 이를 다리우스왕은 도저히 통제가 불능, 살마라스가 반란에 의해 불타버리게 된다. 국운자체에 영향을 끼친다 판단하고 결국 그리스 국가와 전쟁을 하게 되는것이다. 오죽했으면, 다리우스의 신하들 마저도 모두 전쟁에 동의하고 전쟁이전에도 '살마라스를 잊지 마시옵소서, 아테네를 잊지마시옵소서.' 했다니. 전혀 영화처럼, "우린 최강국임. 니네들 무릎꿇어 나능 관대.. 2015. 6. 26.
데드 캠프 6 Wrong Turn 6: Last Resort, 2014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데드 캠프 6 Wrong Turn 6: Last Resort, 2014 ★★ 데드캠프 6에서는 살인마 종족의 번식을 위해 대니를 많은 유산 상속을 받을 수 있다는 말로 꾀어 대니와 친구들이 유산 중 하나인 거대 저택으로 향하고, 언제까지 나올지 모를 'wrong turn'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일명 '데드캠프' 라는 영화로 인기(?)가 있죠 1편 이후로 잔인함은 더욱더 배가 되지만, 3류 영화가 되는 속도도 그 만큼 배가 되는 것 같은 이 영화 6가 나왔다는 소식에 냉큼 봤지만, 역시나 역시나 역시나.. 배우들은 점점 길에서 막 캐스팅하는 듯해졌고, 1편이후로 좀더 고도화 되고 더 잔인해졌던 범인들은 이젠 왠 싸구려 할로윈 가면을 쓰고 나와서 말도 안되는 신의 컨트롤 무빙으로 사.. 2015. 6. 26.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2012) Underworld: Awakening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2012) Underworld: Awakening ★★★★★ 그녀가 깨어나는 순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로튼토마토 선정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흥분하라! 3억 달러 흥행신화 의 네 번째 시리즈! 600년 간 전쟁을 이어온 불멸의 두 종족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인간들은 이들을 전멸시키기 위한 대량 학살을 시작하고,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는 생포되어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연구소에 갇힌다. 12년 후… 누군가의 도움으로 실험실에서 깨어난 그녀는 인간들에 의해 자신의 종족이 전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수수께끼의 소녀 ‘이브’와 조우한다. 셀린느는 자신의 종족과 불멸의 능력을 가진 ‘이브’를 .. 2015. 6. 26.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2) Star Wars : Episode II- Attac k of the Clones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2) Star Wars : Episode II- Attack of the Clones ★★★★★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클론 (복제)를 통한 군대 양성'의 계획에 대해 알게 된다 제다이 기사 오비완(이완 맥그리거 분)의 도움으로 권좌를 되찾은 아마딜라 여왕(나탈리 포트만 분)과 젊은 아나킨 스카이워커(헤이든 크리스턴슨 분)와의 사이에서 사랑이 싹튼다. 이제 모든 악의 세력은 사라지고 평화로움이 찾아든 것 같은데, 과연 이 평화는 계속될 것인가. 그리고 스카이워커는 진정한 제다이 기사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수백개의 행성과 강력한 연맹을 포함한 분리주의의 움직임은 은하계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하고 클론 전쟁의 발발과 공화국 멸망.. 2015. 6. 26.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1999) Star Wars :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1999) Star Wars :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 은하계 평화의 수호자 제다이 기사들과 어둠의 세력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 무역항로를 독점하려는 무역연합이 아미달라 여왕이 통치하는 나부 행성을 공격하자 평화의 수호자 제다이가 파견된다.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과 그의 제자 오비완은 위험에 빠진 아미달라 여왕을 구해 공화국으로 향하던 중 우주선이 무역연합의 공격을 당하자 타투인 행성으로 피신한다. 우주선 부품을 구하기 위해 들른 고물상에서 만난 노예 소년 아나킨에게서 비범한 포스를 느낀 콰이곤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하고, 아나킨의 도움으로 우주선을 수리한 제다이.. 2015. 6. 26.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Fifty Shades of Grey 영화 리뷰 영화 리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Fifty Shades of Grey ★★★★ “그레이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2월 14일은 발렌타이데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특별한 기념일. 그래서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특별히 나의 연인과 함께 시드니 중심가에 있는 영화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그리고 당일 우리는 간단히 점심식사를 한뒤에 영화관으로 향했고.. 2015. 6. 22.
킬러 엘리트 (2011) The Killer Elite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킬러 엘리트 (2011) The Killer Elite ★★★★★ 영국의 자랑거리 SAS 최고 요원을 암살하라! 깃털처럼 가볍게, 모든 것을 흔적 없이 처리하라! 자존심을 건 최강 격돌이 시작된다! 석유 전쟁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SAS 요원을 처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오만의 부족장.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인 킬러 대니는 파트너이자 멘토인 헌터를 구하기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받아들인다. 특수부대를 상대로 자백을 받아내고 사고로 위장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뒤로 한 채 타겟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위한 세밀하고 엄청난 계획을 세운다. 병적으로 철저한, 고문도 안 통하는 독종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직 요원인 스파이크. 그는 세계최강의 영국 특수부대 SAS.. 2015. 6. 2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The Grand Budapest Hotel 영화 리뷰 영화 리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The Grand Budapest Hotel ★★★★★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피살사건! 범인은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그녀의 연인 구스타브?! 기상천외하고 미스터리한 사건의 세계! 전세계가 경험할 황홀한 모험에 초대합니다!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틸다 스윈튼)’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연인 ‘구스타브(랄프 파인즈)’ 앞으로 남긴다. 마담 D.의 유산을 노리고 있던 그의 아들 ‘드미트리(애드리언 브로디)’는 구스타브를 졸지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고.. 2015. 6. 22.
존 윅 (2014) John Wick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존 윅 (2014) John Wick ★★★★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키아누 리스브 주연의 액션영화 '존 윅'의 속편 제작이 공식 발표됐다. 최근 미국 현지 매체들은.. 2015. 6. 22.
그래비티 (2013) Gravity 영화 리뷰: 그래비티 (2013) Gravity ★★★★★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 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재난이다!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는데… 철학적이며, 경이적인 스펙터클...우주 영화의 마침표 여기서 벗어나자!(Let’s get out of here!)” 할리우드 영화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대사 중 하나다. 장르별로 액션은 주인공이 재난과 위기에서 극복하는 스토리, 로맨스는 남녀가 결합하는 해피 엔딩이다. 결국 평화와 안정을 상징하는 홈(HOME)으로 돌아오거나, 홈을 만들게 된다. 그래서 타자가 홈(HOME)으로 .. 2015. 6. 22.
루시 (2014) Lucy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루시 (2014) Lucy ★★★★★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예전엔 내가 누군지, 뭐가 되고 싶은지 늘 고민했는데 뇌의 가장 깊은 곳까지 열리니까 이젠 확실히 보여. 인간의 특질을 이루는 건 다 원시적인 거야. 다 장애물이지. 어이없지 않아? 네가 겪는 이 고통도 네 이해를 가로막고 있어. 지금 네가 알고 있는 건 고통뿐이야. - ‘루시’ 대사 중 뤽 베송 감독은 의 시나리오 초고를 쓴 지 십 년이 더 지나서야 마침내 세상에 그의 오랜 열정의 역작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저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고 나와서‘와,..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