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128

암살 Assassination, 2015 영화 예고편!<동영상>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출연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2015. 6. 29.
터미네이터 5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영화 예고편!<동영상>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2015. 6. 29.
인셉션 (2010) Inception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인셉션 (2010) Inception ★★★★★★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당신의 머리 속이 범죄의 현장이 된다! 생각을 훔쳐라 VS 생각을 지켜라 가까운 미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타인의 꿈속에 침투해 생각을 훔칠 수 있는 가까운 미래, 이 분야 최고 실력자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채 도망자가 된다. 어느 날, 거대기업 후계자의 머리 속에 새로운 생각을 심어 기업의 합병을 막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이 내건 조건은 거액의 돈과 코브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 코브는 대단한 창의력으로 꿈의 공간을 설계하는데 놀라운 재능을 가진 건축학도를 비롯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5명의 드림팀을 조직해 작전에 나선다. 작전명 ‘인셉션’! 각.. 2015. 6. 27.
화장 (2014) Revivre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화장 (2014) Revivre ★★★ “그날 밤, 나는 모처럼 깊이 잠들었다. 오랜만에 자본 아주 깊고 깊은 잠이었다” 4년의 투병 끝에 아내가 죽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의 오열에 오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듣고 터트린 아내의 울음소리를 떠올렸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는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임권택 감독은 “이번 영화는 현대를 살면서 인간으로 도리 없이 .. 2015. 6. 27.
호드 (2009) La horde The Horde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호드 (2009) La horde The Horde ★★★ 2015. 6. 27.
히든 페이스 (2011)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히든 페이스 (2011) La cara oculta The Hidden Face ★★★★★ 히든 페이스 아~소름끼치는 상황 젊은 지휘자 안드레아는 벨렌과 연인사이다. 어느 날 벨렌은 이별의 영상편지만을 남기고 떠난다. 실연의 아픔과 상실감에 괴로워 하던 안드레아 앞에 파비아나가 나타나고 안드레아의 여자친구 벨렌이 실종상태인걸 알면서도 안드레아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벨렌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벨렌은 사랑을 확인하고자 스스로 비밀의 방에 들어가고 뜻하지 않게 갇히게 되었던 것.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벨렌은 파비아나에게 계속해서 사인을 보내고 영문을 알 수 없는 파비아나는 점차 미묘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 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 2015. 6. 27.
헬리 (2013) Heli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헬리 (2013) Heli ★★★★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인 멕시코. 전세계를 충격에 빠지게 한 문제작! 이것이 바로 현재 멕시코의 실상! 평범한 가장인 헬리(20살)는 아버지와 아내, 그리고 여동생 에스텔라(12살)와 가난하지만 화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에스텔라의 남자친구 베토가 그녀와의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소탕한 마약을 훔쳐내 헬리의 집에 숨기면서 이들 가족은 뜻하지 않게 마약거래에 연루된다. 다음 날, 무장한 군인들이 헬리 집에 들이 닥치면서 이들은 상상을 초월한 끔찍한 악몽의 세계로 던져지게 되는데… 2013년 칸에서 가장 극단적인 찬반양론을 불러일으킨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 이다. 현대 멕시코의 고질적인 범죄상과 폭력, 제도화된 부패를 고발하는 이 영화에는 리얼타임으로 .. 2015. 6. 27.
태양을 쏴라 Heartbreak Hotel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태양을 쏴라 Heartbreak Hotel, 2014 ★★ 거칠게 사는 인생에게는 꾸지 말아야 할 꿈이 있다 강지환, 수컷 향기 물씬 풍기는 파격 연기로 돌아오다! 세상 끝까지 떠밀려 온 놈들의 감성 느와르가 펼쳐진다! 마지막까지 떠밀려 LA까지 오게 된 존. 그에겐 같은 불법체류자 신세의 둘 도 없는 친구 첸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되고, 보스는 그들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기를 권한다. 가슴 가득 꿈을 꾸었지만 별볼일 없이 살던 그들은 보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보스의 아지트 재즈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를 만나게 되는 존은 단숨에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꿈이지만 그것조차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이제 .. 2015. 6. 27.
해적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해적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 Mr. and Mrs. Smith ★★★★★ 완벽하게 서로를 속여온 킬러 부부! 그들이 서로를 노리기 시작한다! 두 일급킬러의 잘못된 만남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 피트)과 제인(안젤리나 졸리).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었으니…바로 두 사람은 경쟁조직에 속한 일급킬러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채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5~6년 후… [ About Movie ] 킬러부부에게도 권태기는 있.. 2015. 6. 27.
헤드헌터 (2011) Hodejegerne Headhunters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헤드헌터 (2011) Hodejegerne Headhunters ★★★★★ 숨돌릴 틈 없는 추격전! 오늘의 사냥꾼이 내일의 표적이 된다!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 2015. 6. 27.
지.아이.조 2 (2013) G.I. Joe: Retaliation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지.아이.조 2 (2013) G.I. Joe: Retaliation ★★★★ 전세계를 흥분시킨 지.아이.조 군단이 돌아온다! 최정상 블록버스터 제작진 총출동 2013년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 지난 2009년 개봉해 전세계 3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국내 2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 개성 강한 캐릭터 군단의 활약, 최첨단 무기의 하이테크 볼거리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알렸던 1편에 이어 가 한층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액션,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 2015. 6. 27.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머리로 생각하면 불가능한데, 눈앞에는 이미 합이 딱딱 맞는 곡예에 가까운 액션이 펼쳐지고 있다. 놀라 떡 벌어진 입을 다물기 어려운 138분. 시원하게 뻥뻥 터뜨리다가, 예우와 사랑을 가.. 2015. 6. 27.
더 이퀄라이저 (2014) The Equalize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더 이퀄라이저 (2014) The Equalizer ★★★★★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 2015. 6. 27.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 (2014)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 (2014) 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 Them ★★★★ 내 심장은 하나뿐이야, 그러니까 날 떠나지 마…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뜨겁게 사랑했던 코너(제임스 맥어보이)와 릭비(제시카 차스테인) 하지만 어느 날, 예고없이 릭비가 사라져버리고 릭비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코너는 그녀를 찾아다니는데…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감당하지 못한 릭비. 코너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벗어나려 할수록 그가 그리워진다. 2015년 봄, 같은 시간,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이 시작된다! 2015년 첫 감성 멜로 는 하나의 사랑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서로 .. 2015. 6. 27.
디스커넥트 (2012) Disconnect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디스커넥트 (2012) Disconnect ★★★★★ 당신은 지금 누구와 대화하고 있습니까? 현대인의 일상을 지배하는 SNS의 비극과 허상 지금 당장 SNS를 탈퇴하라! 어린 아들을 잃고 남편 데릭(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의 대화마저 단절된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신디(폴라 패튼)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채팅 사이트에서 위안을 얻지만 채팅으로 인해 전 재산이 피싱 당한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지방 방송국 기자 니나(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특종을 위해 불법 성인사이트에서 화상 채팅을 하는 18살 미성년자 카일(맥스 티에리옷)에게 접근해 은밀한 거래를 통해 성사된 인터뷰는 화제선상에 떠오르며 CNN을 타게 된다. 기뻐할 시간도 잠시 니나를 찾아온 FBI는 미성년자 불법 성인사이트를 수사한.. 2015. 6. 27.
들개들 Stray Dogs, 2013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들개들 Stray Dogs, 2013 ★★★ 우리들 중에 사람 있나? 다 짐승들이지… 한때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기자를 꿈꿨지만 지금은 불륜과 도박으로 벼랑 끝에 몰린 삼류기자 소유준(김정훈). 어느 날 직장 선배의 와이프이자 자신의 연인인 정인에게 이별을 통보 받는다. 남편과 다시 잘 지내보고 싶다는 것이 그녀가 헤어지자는 이유. 하지만 유준은 그녀의 남편을 죽여서라도 정인을 갖겠다는 결심으로 선배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가 도착한 곳은 강원도 산골에 위치한 ‘범죄 없는 마을 오소리’. 선배가 취재 차 머무르고 있다는 얘길 듣고 찾아 왔지만 그는 어디에도 없다. 마을 이장(명계남 분)과 그를 따르는 동네 남자들에게 물어도 그런 사람은 못 봤다는 답변 뿐이다. 설상 가상으로 타고 온 차마저 .. 2015. 6. 27.
더 딥 블루 씨 (2011) The Deep Blue Sea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더 딥 블루 씨 (2011) The Deep Blue Sea ★★★★ 서로 다른 사랑을 원했던 두 남녀의 치명적 만남! 옴므파탈 ‘톰 히들스턴’ & 뇌쇄적 관능미 ‘레이첼 와이즈’ 치명적인 두 남녀의 강렬한 케미에 주목하라!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과 사랑에 빠진 연인으로 열연!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 남편 ‘윌리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을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이미 격정적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헤스터’, 그녀는 결코 이 감정.. 2015. 6. 27.
약장수 (2014) Clown of a Salesman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약장수 (2014) Clown of a Salesman ★★★★★ 세상 어떤 자식이 매일 엄마한테 노래 불러주고 재롱 떨어줘? 그곳에 가면 엄마도, 아들도 울고 웃는다! 대리운전, 일용직 등을 전전하던 일범에게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는 번번이 그의 발목을 잡는 족쇄다.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한 일범은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다. 그런 그에게 홍보관 점장 철중은 “우리가 자식보다 낫다”며 당장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목숨 걸고 팔라 한다. 그의 말처럼 오히려 즐거워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일범 역시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자랑스런 검사 아들을 뒀지만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홀로 외로이 노년을 보내던 옥님이 홍보관을 찾아.. 2015. 6. 27.
크로니클 (2012) Chronicle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크로니클 (2012) Chronicle ★★★★ 초능력을 가진 자가 모두 영웅은 아니다! 독특한 영상과 상상초월 소재, 그리고 현실적인 스토리의 만남! 이제까지 없었던 진화된 액션 스릴러의 탄생!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초능력을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초능력은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 2015. 6. 27.
카운슬러 (2013) The Counselo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카운슬러 (2013) The Counselor ★★★★ 치밀하게 속이고 악랄하게 뺏는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숨통을 조인다! 그들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젊고 유능한 변호사 ‘카운슬러’는 아름다운 약혼녀 로라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련한다. 호화로운 삶에 빠진 타락한 사업가 라이너는 재정 위기에 몰린 카운슬러를 유혹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마약밀매 사업을 제안한다. 라이너가 소개한 미스터리한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는 지독한 범죄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카운슬러에게 경고하고, 라이너의 치명적인 여자친구인 말키나는 그들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운반 중이던 거액의 마약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 영화 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톱스타들이 한 데 모인 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 2015. 6. 27.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 La vie d'Adele Blue Is the Warmest Colo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 La vie d'Adele Blue Is the Warmest Color ★★★★★ 15살 소녀 ‘아델’, 파란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엠마’를 만나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레아 세이두 분)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미술을 .. 2015. 6. 27.
부당거래 (2010) The Unjust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부당거래 (2010) The Unjust ★★★★★ 2010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이벤트! 범인이 없으면 만들어라!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 2015. 6. 27.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2014) Brick Mansions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2014) Brick Mansions ★★★ 폭발까지 단 48분! 오직 맨몸으로 도시를 구하라! 이제 폭발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브릭 맨션’의 폭탄 해체 임무 뒤에는 데미안과 리노가 상상치도 못한 거대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데… 경찰도,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범죄구역 ‘브릭 맨션'에 설치된 사상 최악의 핵폭탄! 48시간 안에 폭탄을 해체하지 못하면 디트로이트 시 전체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정부는 특수요원 데미안에게 ‘브릭 맨션’ 잠입을 지시한다.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잠입 작전을 위해 데미안의 파트너로 선택된 인물은 ‘브릭 맨션’ 출신의 범죄자 리노. ‘브릭 맨션’을 장악하고 있는 트레민 일당에게 반기.. 2015. 6. 27.
더 보이 넥스트 도어 (2015) The Boy Next Door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더 보이 넥스트 도어 (2015) The Boy Next Door ★★★★ 억압받는 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 내 생에 가장 깊고 어두운 스릴러 처음엔 이름만 보고 단순한 붕탁물인줄 알았다. 하지만 주연 Van의 연기,감독을 믿기로 하고 영화관에 들어갔다. 의문의 지하실에 묶인 사내들, 그리고 그들을 온갖 다크한 고문기구들로 조교하며 나오는 반 다크 홈의 희열은 그야말로 공포스러운 것이었다. 그 모습은 마치 프랑스 혁명 전 귀족 계급, 혹은 북한의 모습과 비슷했다. 하지만 새벽의 어두움을 몰아내는 햇살과도 같이, 억압받고 조교받던 자들이 스스로 결계를 풀고 반항하는 모습, 그 혁명적인 움직임은 마치 공산주의 혁명, 혹은 전 세계에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를 전해준 프랑스 혁명과도 같았다. .. 2015. 6. 27.